네이버에서 블로그의 이웃 표시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오늘 2021년 5월 08일입니다.
언제부터 이웃 관리 시스템이 이렇게 수정되어 현재까지 지속되었는지 모릅니다.
어쨌든 현재는 변경된 상태입니다.
나와 A가 각각 상대방을 이웃으로 등록하였을 경우
(서로이웃 아닙니다.)
상대방 A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이웃>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에,
"A 님도 나를 이웃으로 추가하셨어요!"
초록색 문구를 같이 표시했었습니다.
상대방도 나를 현재 이웃으로 등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까, 표시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상대방 블로그에 방문하여,
<이웃> 버튼을 누르니까
초록색 문구가 사라졌습니다.
"... 님도 나를 이웃으로 추가하셨어요!" 이제 표시하지 않습니다.
이제 상대방이 나를 이웃에서 삭제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에 이웃 관리하기 위하여 이웃 한 분 블로그를 방문하여,
<이웃> 버튼을 눌렀는데,
초록색으로 나를 이웃으로 등록하고 있다는 확인 문구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다음 순서의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여 확인하니까 모두 똑같은 것입니다.
초록색 이웃 확인 문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제야 네이버의 블로그 표시 방법이 변경된 것을 알았습니다.
왜 이렇게 변경했을까요?
누구 좋으라고?
언제부턴가 네이버 바뀌는 모습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상업성 위주로 변모하는데 부정적인 면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2개의 계정 아이디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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