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urnalism.org/2016/07/07/pathways-to-news/
'Pew Research Center / www.journalism.org'에 등록된
"The Modern News Consumer"라는 총 10페이지 분량의 분석 자료 중 항목 1과 2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1. Pathways to News
2. Trust and accuracy
2016년 미국인들은 다양한 종류의 스크린을 통해서 소식 얻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년 지난 자료입니다.)
※ 이 페이지에서는 소식 제공 매체의 신뢰도가 아니라 어떤 매체로부터 소식 얻기를 좋아하는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TV: 케이블, 지상파, 네트워크 / 57%
온라인: SNS, 웹, 앱 / 38%
라디오: 25%
신문: 20%
※ 이 통계 수치는 4가지 항목에 대하여 모두 "선호 / 비선호"를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선호도의 퍼센트를 별도로 보아야 합니다. 연령별 선호도 역시 동일합니다.
연령별 선호도 2개 계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선호도: TV - 85%, 온라인 - 20%, 라디오 - 24%, 신문 - 48%
18-29세 젊은 계층의 선호도: TV - 27%, 온라인 - 50%, 라디오 - 14%, 신문 - 5%
디지털 영역에 대한 선호도는,
모바일 뉴스의 경우 2013년 54%에서 2016년 72%로 상승하였으며,
데스크톱/랩톱의 경우 2013년 82%에서 2016년 79%로 하락하였습니다.
https://www.journalism.org/2016/07/07/trust-and-accuracy/
이 분석 자료의 항목 2, "2. Trust and accuracy"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Few have a lot of confidence in the information they get from professional outlets or friends and family, but large majorities have at least some trust in both; social media gets substantially lower trust scores."
전문 뉴스 출구나 친구 및 가족에게서 습득하는 정보를 '깊이' 신뢰하는 미국인들은 얼마 안 되지만 거의 대다수는 어느 정도 믿는 편입니다. SNS는 상당히 낮은 신뢰 등급을 받았습니다.
뉴스 출구에 대한 신뢰도 평가입니다.
지역 뉴스 단체: A lot - 22%, Some - 60% (82%)
국가 뉴스 단체: A lot - 18%, Some - 58% (76%)
가족 친구 지인: A lot - 14%, Some - 63% (77%)
Social Media: A lot - 4%, Some - 30% (34%)
♡ 이 분석 자료의 나머지 페이지에도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밑이 허전하여 주절 주절
거짓된 (인터넷) 소식은?
- 소식의 최초 출처를 기록하였는지
- 출처의 신뢰도가 높은지
- 최초 출처가 소식과 연결 고리가 존재하는지
- 소식 발행자의 인적 사항이 정확하고 필요한 경우 검색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 소식의 신뢰도에 가산점을 줄 수 있는 참고 자료, 인용 자료가 있는지
거짓된 통계는?
- 통계의 유형: 기술 통계, 추측 통계
- 측정 대상인 표본의 수와 양
- 측정 대상인 표본의 선정 혹은 추출 방법
- 측정 대상인 표본의 범위
- 측정 자료에 대한 분석 방법
- 통계 준비, 진행, 결과에 대한 자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시
한두 가지는 누락될 수 있습니다.
최소 한두 개 정도마저 없으면 거짓된 자료입니다.
요건을 갖추지 못한 거짓된 자료와
요건을 갖추지 않은 진실된 자료 모두
읽는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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