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1 광고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한국 네티즌 다른 블로그에 광고 코드를 등록하다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게 광고를 게시하는 외국 홈페이지가 있어서 캡처 이미지 몇 개 올립니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독자가 선택하여 읽을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부럽습니다. 광고가 하나의 독자적인 정보 분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는 있겠지만, 광고를 독자가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게 강요하느냐 아니면 편안하게 선택할 환경을 조성하여 자유의사를 존중하느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검색 포털입니다. 보일 듯 말 듯 희미한 "AD" 이미지가 보입니다. 눈에 힘을 주고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행간을 살피면서 명도 차이를 고려하여 정독하면 본문의 내용과 구분이 가능합니다. 독자의 적지 않은 노력을 요구하는 광고입니다. 역시 같은 사이트입니다. 페이지의 본문과 동.. 2020. 6. 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