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2

Article Thumbnail 도로교통법 개정안 2022년 7월 12일 시행 도로교통법 개정안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우선도로 패키지법’(「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도로교통법」) 2021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 통과 2022년 1월 11일 공포(公布) 6개월 후 2022년 7월 12일 시행((施行) 개정안 골자 - 제27조 1항 운전의 보행자 보호 의무 규정 - 운전자가 1. 교차로에서 우회전 할 때 2. 신호등 없는 작은 횡단보도 등을 지날 때 3.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개정 전 - 횡단보도 위에 건너는 사람이 있을 경우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개정 후(1) -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없어도, 횡단보도쪽 인도에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일시 정지 개정 후(2) -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앞에서는 신호등이 없어도 무조건 일시 정지.. 2022. 1. 11.
Article Thumbnail 구조가 잘못된 횡단보도 신도시의 횡단보도를 찍은 사진입니다. 주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게 보행자 도로가 전면에 있다는 것을 빠르게 인식시킬 수 있고, 자동차 도로를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건널 수 있도록 흰색 페인트로 표시하고 신호등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 보행자용 인도와 자동차용 도로가 만나는 지점은 대리석이나 시멘트 재질의 경계석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사용한 재질의 가격이 고가이고 적지 않은 인력을 필요로 하므로 공사 인건비도 부족하지 않게 집행하여 많은 지방 자치단체 예산이 소요되었을 것입니다. ​ 이 횡단보도와 경계석은 대략 2년에 1회 정도 재정비하거나 새로 시공하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더 자주 교체할 것입니다. 경계석도 교체하는 데, 이곳에 사용한 대리석이나 시멘트의 재질이 그 정도의 내구.. 2020. 12. 6.